화순장흥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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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청년같은 젊은 느낌의 장사장은 15년 가까이 정육업에 종사했고,
한우직판장을 6년 여 운영하다 작년에 한우1번지 식육식당(고기도 살 수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을 개점했다. 

올해, 식당 앞으로 대리고가도로가 생겨 왕복차선이 가리어 불편한 점도 있지만,
일방로(2차선)가 되어 길켠에 대형버스를 주차할 수 있고 사고위험도 줄어들어 좋은 점이 있다고 한다.

장사장은 ‘한우1번지’가 제일 자랑할 만 한 점은 한우직판장 경험을 살려,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장사장이 직접 농장에서 소를 사서 도축장에 의뢰하여 식육점에 납품도 하고,
자신의 가게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싱싱하고 질 좋은 육우를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대에 있어서는, 상도의(商道義)상 정찰제인 일반식육점과 별다른 차이를 두지 않지만,
대신 장사장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 일부분을 고객들에게 정량보다 더 푸짐하게 주는 걸로 대고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기에 대해서만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장사장은 일반적으로 ‘한우1번지’라는 상호 때문에 고객들이 소고기만 취급하는 걸로 오해도 하는데, 돼지고기도 직접 장사장이 소고기와 같은 방식으로 가공· 판매하고 있어 한우1번지에 가면 맛좋은 삼겹살과 목살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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